2017년 2월 25일 토요일

절약하려고 지하철로 출퇴근 중!

저도 편도 34키로 왕복 68키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저 또한 아끼고 절약하는게 습관이 되서 하루에 점심값과 차비 빼고는 아끼려 노력합니다. 물론 눈치봐서 동료들에게 커피한잔은 간혹사면서 회사생활은 하지만 술자리를 안가니 돈은 많이 아낍니다. 저도 출근거리가 먼지라 차를타고 싶지만 기름값보험비차값을 일할 계산해도 손해가 엄청나는 걸 생각해서 그냥 계속 지하철 탑니다. 긴긴 출퇴근시간에 티비도보고 영어공부도 하면 출퇴근시간을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혼자를 위한 개인 시간이 되더라구요. 지금처럼 아끼세요.

그리고 돈 많이 모으세요. 그래야 지금 환경에서 더 좋은 환경으로 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절약도 하나의 취미라 생각하시면 자기만족도 높아질 겁니다. 나이들고 돈없으면 답없습니다. 추억이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아껴 산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재미있게 삽니다. 근검절약으로 젊은 시절 힘들게 사시다가 최근 멋진 노후를 계획하고 계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단 건강은 꼭 챙기시구요. 화이팅입니다.